부엉! 어서 오세요. 님

부엉이 숲속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왜 마음은 기뻤다가 슬퍼질까요? 왜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변화하는 건가요? 민트에게 ‘마음’이란 참 어려운 것이에요. 눈에 보이진 않지만 매일 움직이는 내 마음의 정체가 늘 궁금하거든요. 그런 제게 빛처럼 다가온 이 그림책! 🔥뜨거운지, 💎차가운지, ☁️부드러운지 도통 알 수 없는 내 마음을 탐구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마음이 어떤 방식으로 나의 세계와 깊이 연결되는지까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죠! 게다가, 모든 사람의 마음이 ‘말’과 ‘기억 서랍’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도 들려준답니다. 마음 탐구의 모든 것! 민트와 함께 읽어요!

  탐구하는 알쏭달쏭 내 마음❞

어느 봄날, 낮잠 자던 아기 고양이 한 마리가 살포시 눈을 떠요. 함께 자던 친구들은 이미 살랑살랑 꽃잎 따라 길을 나섰는데 말이죠. 무당벌레와 놀다 한발 늦은 나비, 겁이 나 선뜻 날아오르지 못해 한발 늦은 새, 신발끈이 풀려 친구들보다 한발 늦은 봄이, 친구들도 저마다의 이유로 늦었지만 함께 씩씩하게 나아갑니다. 그저 한발 늦었을 뿐이니까요. 느릿해도 자신만의 걸음으로 나아가는 아이들을 다정하게 응원하는 책입니다. 어느 틈에 활짝 피어나는 봄꽃처럼, 한발 늦어도 자라는 모든 순간이 아름다우니까요!

심장이 콩콩 뛰는 그 감정! 첫사랑의 순간을 기억하시나요? 누구나 겪는 마법 같은 첫사랑이지만, 너무나도 특별하고 소중해서 모두가 마음속 깊이 보물처럼 간직하고 있지요. 그런 반짝이는 첫사랑이 봄인이에게도 찾아왔어요.💛✨ 늘 붙어 다니던 영모의 고백에 속이 느글느글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했으면서, 우연히 알게 된 재민이에겐 가슴이 두근대는 신기한 경험을 하기도 해요. 이토록 반짝이는 순간이 찰랑찰랑 넘칠 만큼 계속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봄인이의 노란빛으로 가득한 첫사랑의 순간을 한가득 펼쳐 놓을 테니 지켜봐 주세요.

첫사랑의 설레는 첫 순간을 담아낸 동화 《찰랑찰랑 사랑 하나》를 읽고 황선미 작가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에 대해, 그 반짝이는 감정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황선미 작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 봅니다. 찰랑찰랑 행복한 감정으로만 가득 채워 줄 소중한 만남이 되길 바라요.

📍더 많은 작가와의 만남은 ‘여기’를 클릭해 보세요.  

엄마도 아빠도 나무도 누구나 긴장을 해요. 부르르 떨릴 때마다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도와주는 특별한 비법!✨ 마음 체조를 소개합니다. 그림책 《마음 체조》 속 주인공들처럼 나만의 마음 체조 동작을 만들어 보세요. 독서 활동 시간을 통해 어떨 때 마음이 떨리는지 들여다보고, 떨리는 마음을 씩씩하게 딛고 나아가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하나, 둘, 셋! 마음 체조 시작해 볼까요? 

300개가 넘는 학교에서 신청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교실 독서 활동지’를 소개해 드려요. 새 학기 ‘나 응원하기’ 프로젝트이자 우리 교실 게시판 꾸미기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에게 해 주는 멋진 말》 응원 카드! 카드를 예쁘게 색칠도 하고, 새로 사귄 친구들과 주고받을 수도 있어요. 가방 속에 쏘옥 넣고 힘이 되는 말이 필요할 때마다 꺼내볼 수도 있죠. 즐거운 교실 독서 활동 시간이 되길 바라요!

두근대는 마음을 다스리는 저마다의 비법! 엄마, 아빠, 나무의 마음 체조를 따라해 보세요. 마음은 고르게〰️ 하나, 둘, 셋! 마음 근육은 단단하게〰️ 둘, 둘, 셋!

4월에는 어떤 메뉴들과 함께 찾아올까요?

신메뉴를 살짝 공개합니다! 마음껏 시식해 보세요.🍴  

님 민트가 준비한 부엉이 숲속 3월의 메뉴는 어땠나요?